가뜩이나 국내외 경기와 소비심리가 위축되고 미국발 금리 인상이 진행 중인 이 시기에는 오히려 투자를 잠시 멈추는게 나을까 싶기도 하다. 하지만 부정적인 시각을 발상의 전환으로 삼아 지금이야말로 투자를 할 때가 아닌가 싶다.

‘우리에게 처한 위기는 곧 기회'이다. 그리고 부동산을 포함한 모든 투자의 기본은 '쌀 때 사서 비싸게 판다'가 원칙인데 부동산이 가장 싼 시기는 지금처럼 모두가 미래를 걱정하고 불안에 휩싸여 매물 공급이 증가할 때를 말한다. 

물론, 현시점이 가장 '쌀 때'인지 아닌지는 아무도 장담할 수는 없지만 경제전문가들의 예측에 따른다면 현재에 직면한 경기 불안은 올해 상반기까지 이어진 후 하반기부터 금리 정책이 인하 기조로 바뀌며 대내외 경제 또한 회복될 것이다. 이러한 예측을 토대로 시장에 가격하락에 대한 불안감이 여전히 깔려 있어서 급매물이 적체되는 기간인 현재가 부동산 매물이 쌀 때이며 매수하기 좋은 시점이 아닌가 라는 분석이 나온다. 

게다가, 정부의 주택 투자 규제가 본격적으로 완화되면서 하반기 금리인하가 예상되는 부동산 시장에 아파트를 포함한 지방 주택에 대한 부동산 투자가 적정기라고 판단된다. 아무래도 서울 부동산가격의 기준이 되는 지역들까지 규제를 풀어주기엔 이른 감이 없지 않아서 규제 완화가 계속해서 수도군과 지방 위주로 진행될 가능성이 클 것으로 보인다. 

저점이 있으면 고점이 있고, 고점이 있으면 저점이 있기 마련이다. 단기투자에 시세차익을 노리고 투자하기에 부동산이라는 투자는 현금유동화위험에서 손쉬운 투자는 아니다. 다만 기간을 두고, 부동산의 권리분석을 통해 장기투자로 그가치를 부여한다면 지금과 같은 금리인상시기에 부동산 매물 중 옥석을 가려 투자에 도전하는 사람은 원하는 결과를 얻을 것이다. 

챗GPT는 오픈에이아이(Open AI)가 개발한 대화 전문 인공지능 챗봇으로 초대형 인공지능 모델인 ‘GPT-3.5’ 언어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챗GPT는 인간과 비슷한 대화를 생성해 내기 위해 수백만개의 웹체이지로 구성된 데이터베이스에서 인간과 자연스러운 대화를 나누고 지식정보 전달은 물론 창의적인 아이디어에 대한 답변까지 광범위하게 제공하고 있다.

MBA, 로스쿨, 의사면허까지 통과해 내며 화이트칼라 일자리 분야에도 센세이션을 일으킬 것이란 전망이 나온 가운데, 이 신기술은 교육계에서 뜨거운 반발을 일으키고 있다. 여느 초등학교 숙제에서는 똑같은 결과물을 제출한 학생들이 발견되기도 했다.

부동산시장에도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프롭테크 기술도 있지만 챗GPT라는 신기술이 부동산 시장에 미치는 역할에 대해서 생각해 볼 여지가 있을 것 같다.

SETEC이 위치한 3호선 학여울역은 대치동 학원가 라인과 이어지고 은마아파트 재건축 이슈와도 연계되며 위례신사선, GTX-C, GTX-A노선이 예정되어 있는 삼성역과도 거리가 가까워 접근성이 우수한 부지입니다.

상업용부동산을 볼 때 여러분들은 어떤점을 중요시 하시나요? 지금 같이 대출금리가 높아 강남의 수익률이 낮을 때 다른 대안은 없을까요? 현재 시장에서는 급매물 즉, 저평가된 물건. 이것은 호황기때도 하락기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수익률이 위에선 언급 드린 바와 같이 지금 시장에서는 5%를 넘지 않으면 좀 생각하기 어려울 것 같고, 다른 관점에서 상업용부동산 매수 시 고려할 사항으로는 SETEC이전과 같은 미래가치를 고려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미래가치가 불확실성이 있다는 리스크가 있지만 정부의 발표는 눈 여겨 볼 만합니다. 강남구청 제2청사가 될 지 강남구청이 이전할 지는 공식 발표가 나기 전까지는 미지수이지만 예전에 후보지로 거론되었던 것을 감안한다면 실현가능성이 아주 없다고는 생각하기 힘드네요. 

여기서 우리는 강남구청이 이전을 한다면? 이라는 의문점을 던져보며 우리는 어느 시장을 공략해야 할 지 판단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리스크는 감수 해야겠지만 모든 사업에는 리스크가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위기를 최소화하고 대안을 갖고 있다면 성공하는 투자의 길이 될 것 같습니다.  

한강변 규제가 완화됩니다. 한강변 거점에 ‘도시혁신구역’을 적용해 용도 구역이나 높이 제한 등 규제를 최소화 방침이며, 한강변 아파트(주동) 15층 높이 제한도 폐지합니다. 생태공원은 2025년까지 재정비하고 자연형 캠핑장과 물놀이장이 조성될 예정입니다.

잠수교는 2026년까지 전면 보행화. 선유도와 노들섬, 서울숲에도 보행교를 설치할 예정. 수상활동 거점으로 권역별 마리나를 조성해 도심항공교통(UAM)과 한강을 연계 예정입니다.

또한, 여의도공원에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 예정과 여의도 시범아파트 전면에 서울문화마당 조성 할 계획입니다. 조망명소 확대로 '서울링’(대관람차)과 전망가든 등 정부가 한강변 15개 사업 추진 예정에 있습니다.

지난 9일 서울시에서 기자간담회를 통해 보도된 자료입니다. 그리고 강남 및 목동 등 토지거래허가구역을 해제하지 않을 것이라는 서울시의 해명자료도 있었습니다.

이번 정부에서 부동산 수요를 일으키기 위한 정책들이 많이 쏟아져 나왔고, 서울시에서 이에 맞춰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을 해지할 수 있다는 관측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이번 기자간담회를 보면 서울시가 정부 정책과 어느정도 거리를 두고 있는 부분이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2023 즐겁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